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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공공조경 자문단’ 신설… 교수 등 전문가 6인 활동

부산도시공사 공공조경 자문단,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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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08 17:07:02

지난달 28일 부산도시공사에서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공사의 공공조경 자문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BMC)가 공원, 조경공간의 품질향상을 위해 조경 분야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BMC 공공조경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 자문단은 조경 분야 전문가가 조경 설계단계에 참여해 공사의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도입한 것이다.

해당 자문단에는 부산대 김동필 조경학과 교수, 신라대 김나윤 시각디자인과 교수 등 관계 분야 전문가 6인이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자문단은 지난달 28일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 해당 용역 계약자인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등도 함께했다.

착수보고회에서 자문단과 공사 등 관계자들은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친수·여가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더해 공원 내 주요 도입시설 규모, 디자인 구상안, 설계 기본방향 적정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설계용역에서 기장 워터프론트파크 내 백사장 진입로와 탁 트인 전망대 조성안이 반영됐다. 또 인근 공수마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기존 갈맷길과 연계한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함으로 향후 수요자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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