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산대, 올해의 교수상 ‘BTA 2021’ 수상자 선정

창의·혁신형, 학생참여형, 산학일체형 우수 교육사례 확산 노력

  •  

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3.03 11:23:35

지난달 28일 영산대 골드초크 수상자 정지영 교수(왼쪽)와 부구욱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우수한 교수학습방법을 강의에 적용한 교수에게 주는 ‘BTA(Best Teacher Awards) 2021’ 수상자를 지난달 28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영산대 교수학습개발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수학습방법, 학생참여형·산학일체형 교수학습방법 등을 적용한 우수 수업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고자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항공관광학과 정지영 교수가 학생참여형 모델로 골드초크(Gold Chalk)를, 물리치료학과 용민식 교수가 자격연계형 모델로 실버초크(Silver Chalk)를 받았다.

정지영 교수는 “산학일체형 교과목을 통해 값진 상을 받게 됐다”며 “학생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서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리치료학과 용민식 교수는 “BTA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수업을 고민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원 김소영 원장은 “좋은 수업은 교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동시에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수업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교수와 학생이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