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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조직문화 혁신’ 킥오프 화상회의 진행… 협력사 소통 등

입사 10년 차 미만 젊은 리더 활용한 역멘토링 등 체질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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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02 16:43:10

지난 28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2 KOSPO 조직문화 혁신 킥오프 회의’가 열린 가운데 사진은 남부발전 부산 본사 현장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KOSPO)이 지난달 28일 부산 본사에서 경영진 주재로 전 사업소와 함께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2 KOSPO 조직문화 혁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범 조직을 아우르는 ESG 경영 확산의 선결과제가 ‘ESG 경영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있다는 새로운 인식하에 ‘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을 시작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제대로 듣겠습니다(직원, 협력사 토론회 개최 등)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과제 개선 책임제 도입 등) ▲겸손히 바꾸겠습니다(전문가 특강 등) 총 3가지 주제로 여러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입사 10년 차 미만의 젊은 혁신리더 21명을 선발해 주도적인 역할을 맡긴다는 방향이다. 특히 이들은 경영진과 역멘토링을 진행하며 조직 문화 개선 해커톤 등을 개최해 상향식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향이다.

아울러 협력사에 대한 심층 면담, 주기적 조직문화 진단 조사 시행,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현장의 사례 중심으로 밀도 있게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남부발전은 향후 조직문화 개선 사항을 도출해 ▲개인 태도 ▲업무 태도 ▲국민과 협력사의 관점 총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지속해서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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