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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교육협의회’ 출범… 첫 회의 열고 해양교육 등 방안 논의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해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분야 활성화 기틀 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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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02 11:07:09

2일 오후 3시 ‘제1회 부산 해양교육협의회 회의’가 열리는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2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시 해양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진흥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해당 협의회는 부산지역 해양교육·문화 시책과 사업 관련 전문가 등 각 분야 의견을 논의, 취합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 협의회는 올해 부산시 해양교육, 문화 추진 방향을 비롯해 관계기관의 해양교육, 문화 분야 사업 협력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수산과학원 등 여러 해양 분야 기관 전문가로 구성되는 만큼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 협의회가 향후 부산지역 해양교육, 문화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김유진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해양교육협의회 회의는 관련 법령과 조례가 제정, 시행된 이후 열리는 첫 회의로 앞으로 우리 시의 해양교육, 문화 활성화와 다양성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콘텐츠 보급과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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