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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2년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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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3.02 11:07:28

지난 28일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2022년도 교원 정년퇴임식’ 단체촬영 모습.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행사와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대는 2022년도 상반기에 홍성군 교수(독어독문학과), 동성식 교수(불어불문학과), 이수원 교수(철학과), 김기민 교수(특수교육과), 이정우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 박희창 교수(통계학과), 김여숙 교수(의류학과), 배현숙 교수(의류학과), 유동선 교수(물리학과) 등 9명의 교수가 정년퇴임 한다.

대학본부는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하는 교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이호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참석자로 정해진 정년퇴임 교원과 가족들만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포상 전수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고 이우택 교수(전 로봇제어계측전공 교수)의 가족에게도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 총장은 “영광된 정년퇴임을 맞이한 아홉 분의 교수님과 고 이우택 교수님은 사랑으로 키워낸 제자들에게 진정한 어른으로서 거울이 되어주신 분들이며, 높은 학문적 업적과 최고의 가르침으로 우리 모두의 존경을 받는 교수님이시다. 또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모든 대학 가족들이 다 같이 알고 있으며, 깊은 경의를 가지고 있다”며 “교수님 한분 한분은 쉼 없이 흘러온 창원대학교 역사의 물줄기를 온몸으로 받아낸 우리 대학의 증인이자, 또 다른 역사이다. 고향과 같은 정든 교정을 잠시 떠나시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교수님의 지성과 경륜이 필요하며, 그동안 어깨에 놓인 무거운 책임감은 내려놓으시되 퇴임 이후에도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하여 주시고 모교에도 변함없이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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