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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산테크노파크, ‘전기버스 국산화 시험인증평가’ 확대

전기버스의 국산화 개발 위해 ‘전자파 시험인증평가’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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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28 14:43:44

부산테크노파크 전자파 시험실에서 전기버스에 대한 시험인증평가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가 국내 전기버스 제작사인 범한자동차㈜에서 진행 중인 국내 저상 전기버스, 고속버스에 대한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전자파적합성 시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로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전기차 중심의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 자동차부품 성능과 기준 시행세칙’에 만족하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에 전기승용차, 상용차, 건설기계장비에 대한 전자파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첨단수송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기버스 전자파 시험인증평가를 통해 국내 중소 규모 완성차 기업의 국산화 개발 단계에서 전자파 시험을 원활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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