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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동의대에 올해 첫 ‘지-산-학 협력 센터’ 개소

동의대 지-산-학 협력 브랜치 센터, ‘지능정보 서비스 산업’ 산-학 협력 중점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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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25 15:47:19

지난 24일 동의대에서 ‘부산 지-산-학 협력 16호 브랜치 센터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 24일 동의대 인공지능(AI) 그랜드 ICT 연구센터에 올해 첫 브랜치 센터이자 제16호 지-산-학 협력 브랜치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지-산-학 협력 브랜치는 부산지산학협력센터와 함께 부산시의 전략산업 기반 지역 산-학 협력을 주도할 핵심 거점이다. 각 브랜치는 중점 역할에 따라 ▲기업 브랜치(산-학 협력 통한 기술혁신 주도) ▲협력 브랜치(산-학 협력 교류의 장 마련과 기업의 산-학 협력 지원) ▲특화 브랜치(산-학 협력 활성화 위한 특화 기능 지원) 3가지로 나뉜다.

올해 첫 브랜치로 개소한 동의대 지-산-학 협력 센터는 비대면 언택트 시대와 4차 산업에 발맞춘 ‘지능정보 서비스 산업 협력 브랜치’로 개설됐다. 이는 AI 그랜드 ICT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동남권 AI 산업 혁신성장과 AI 융합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산-학 협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지-산-학 협력 간담회가 열려 ‘㈜브이드림’ ‘㈜에핀’ ‘㈜토탈소프트뱅크’의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여해 지-산-학 협력에 대한 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동의대는 지역 인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 육성과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의대 정석찬 AI 그랜드 ICT 연구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지-산-학 브랜치 16호로 선정된 만큼 네트워킹 인프라를 활용해 더 다양한 지역 산업체와 교류하며 AI 기술 지원, AI 특화 인재 양성에 큰 힘을 쓰겠다”며 “우리 센터가 2단계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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