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거창축협 조합장실에서 열린 상패 전달식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거창축협은 지난 24일 최창열 조합장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해 거창축협 조합장실에서 상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강주석 농협중앙회 경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리더십경영자상은 리더십경영을 통한 손해보험 판매로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창열조합장은 농업인·조합원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에 공로가 커 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과 많은 관심을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의 표시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