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가 내달 1일 자로 ‘일상을 깨우는 커피’를 콘셉트로 한 ‘콜드브루 바닐라크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리터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콜드브루에 바닐라 크림을 추가한 제품이다. 블렌딩한 콜드브루 원액에 바닐라 크림을 섞어 단맛을 더한 것이다.
특히 더리터는 카페인에 예민한 고객을 고려해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함께 출시한다. 신메뉴인 콜드브루 바닐라크림 제품에도 디카페인 옵션을 더해 주문할 수 있다.
더리터 이주영 연구개발 담당은 “고객이 여러 맛을 선택해 드실 수 있게끔 콜드브루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콜드브루 바닐라크림의 기분 좋은 달콤함이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일상에 감정적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