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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부 ‘경남 통일교육센터’ 주관기관 선정

오는 2024년까지 지역의 균형감 있는 통합형 통일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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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2.24 16:00:09

 경남대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가 통일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사업에서 ‘경남 통일교육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 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 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교육의 전문성, 체계성, 효과성을 창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올해는 평화·통일교육 서비스의 지역 간 균형적 제공을 위해 기존 7개 지역통일교육센터를 10개 체계로 확대·개편했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주관기관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지역의 균형감 있는 통합형 통일교육 시스템 구축과 통일교육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지역주민과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교육 등을 진행하게 됐다.

경남대는 지난 2020년부터 경남과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지역의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영남권역 통일교육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내 통일역량 강화와 사회통일교육 거버넌스 확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통일교육 플랫폼 구축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왔다.

그 결과 최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진행한 ‘2021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대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통일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보다 특성화된 통일교육과 지역 통일교육의 허브로서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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