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23일 자로 신임 상임이사에 김훈식(61, 사진) 전 부산시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훈식 신임 상임이사는 1962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밀양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4년부터 국회의원 보좌관,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김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늘(23일)부터 3년 간이며 부산시설공단에서 기반시설본부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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