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오는 봄,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상과 트래킹 활동 등에서 두루 착용할 수 있는 ‘22SS AI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이번에 항균 기능을 강조한 ‘COMFORT AIR’ 제품, 냉감 기능을 살린 ‘COLD AIR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FOREVER YOUNG’ 컨셉으로 제작해 스트링 및 밴드, 절개라인 등을 살려 디자인과 함께 편안함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트렉스타는 설명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최근 중장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시니어의 운동량과 함께 패션, 미용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등산복에 대한 색상과 스타일에 대한 편견을 과감히 깼다”며 “기존의 정형화한 등산바지에서 벗어나 조거 스타일, 드롭숄더 스타일을 가미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고기능성 원단인 ANTI-B, 냉감 소재 등을 활용해 쾌적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