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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국내 최초 ‘국제방폭상호인증제 국제 평가사’ 배출

안보공 산하 산업안전보건인증원 강정일 차장, 국제 평가사에 선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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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17 17:15:48

안전보건공단(안보공)은 산하 산업안전보건인증원 강정일 차장(사진)이 국내 최초로 ‘국제방폭상호인증제(IECEx)’의 국제 평가사로 선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IECEx에 등재된 전 세계 국제 평가사는 총 40명으로 이번에 선임된 강정일 차장은 ‘방폭기기’ 분야에 한국인 최초로 선임됐다.

IECEx 국제 평가사는 국제방폭 분야의 인증기관과 시험기관에 대한 시험 결과의 적정성과 관련 지식 등 수행력을 심사,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정일 차장은 그간 국제방폭전기설비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 방폭전기설비 전문위원회의 전문위원 및 간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산업표준 방폭전기 부문 ‘KS C IEC 60079 시리즈’의 표준 제·개정 등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강 차장은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국제전기기술위’ 총회 참석 등 방폭전기기술 분야 전문가로 국제적인 화학사고 예방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또 그는 ‘폭발 인화시험용 지그’ 등 특허증 2개와 실용신안등록 1개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영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이번 IECEx 국제 평가사 등재는 기술력과 업무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이자 국내 방폭 분야의 전문성을 높임으로 화재, 폭발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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