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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지역대학 등,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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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16 17:06:02

1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탑에서 진행된 ‘부산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현장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산대 등 지역대학과 관련 협·단체가 1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소재 CENTAP에서 ‘부산 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 위한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날 발족식은 융합 얼라이언스의 운영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의 ‘산업 지능화 위한 실용화 전략’ 기조연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 산업 디지털전환 방안을 위한 여러 정책제안 등이 이뤄졌다.

해당 융합 얼라이언스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지역대학 산학협력단(부산대, 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총 2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얼라이언스를 조직한 기관들은 산-학-연-관 합동으로 부산지역 산업, 기업의 디지털전환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상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 방안 수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전환 포럼 개최 ▲디지털전환 기술수요 조사, 분석 ▲디지털전환 전략 수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오늘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계기로 디지털 경제 시대에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부가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디지털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산-학-연-관 힘을 합쳐 지역 내 디지털전환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탑에서 ‘부산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이 열린 가운데 각 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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