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울원자력본부가 온양경로당에 ‘보행보조기’ 100대를 기증한 가운데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16일 울주군 온양읍 소재 온양경로당에 200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남울주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온양읍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보행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서 보조기를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한다”며 “우리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상생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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