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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 서구에 ‘도시재생 사업비’ 5000만원 전달

부산 서구 ‘샛디산복마을’ 내 수리 시급한 노후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 수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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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16 15:27:56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 일행이 16일 부산 서구청을 찾아 ‘샛디산복마을 주택 수리비’ 5000만원을 기부한 가운데 공한수 구청장(그 우측)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16일 부산 서구에 ‘노후주택 내부수리 도시재생 사업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재정지원의 일환으로 부산 서구 ‘샛디산복마을’ 사업지 노후주택 내부 수리를 위한 자금이다.

이번 기부금은 추후 서구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인 샛디산복마을 내 노후, 불량 정도가 심각해 수리가 시급한 노후주택을 선정해 도배, 장판 교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샛디산복마을 사업은 부산도시공사와 서구청이 협업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으로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총 7만 1300㎡ 면적에 2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을 진행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도새재생 총괄사업 관리자로서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부수리비용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공사가 참여하는 공공 임대주택 사업 등의 적기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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