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2.02.16 11:53:30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지역 학교 관광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7회 부산관광공사 우수 인재상’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앞서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 대학과 특성화 고등학교의 관광, MICE, 호텔 관련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관광산업 우수 인재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7회 수상자는 지난해 ‘부산 원도심 관광 MICE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부산관광고 이채린 학생 등 총 17명이다.
부산관광공사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우수 인재상 수상자들은 교내 성적이 뛰어나고 관광 분야 교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