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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 크리에이터 액셀러레이팅’ 통해 신제품 등 성과

부산센터, 지난해 ‘도약단계’ 7개사 및 ‘성장단계’ 3개사 발굴해 비즈니스 확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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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10 16:26:15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로컬 크리에이터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한 성장단계 기업 ‘마일즈’가 ‘그리드 파이널’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추진한 ‘로컬 크리에이터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각 선정기업의 ‘신제품 출시’ ‘비즈니스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발표했다.

위 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성숙도에 따라 ‘도약단계’와 ‘성장단계’로 구분해 각 기업의 수요를 해결함으로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약단계에 ▲대현상회 ▲올바른 ▲아르프 ▲조비215 ▲영화배급협동조합씨네소파 ▲협동조합매일매일즐거워 ▲웨이브런 7개사를 선정했다. 또 성장단계에는 ▲마일즈 ▲소요컴퍼니 ▲블루밍청춘 총 3개사를 발굴했다.

발굴된 로컬 크리에이터는 단계별로 맞춤형 액셀러레티잉을 지원받아 ▲BM 확립 교육 ▲로컬 라이프 스타일 트립 ▲퀘스천 마켓 참여 총 3단계 과정으로 비즈니스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도약단계 기업인 올바른은 글루텐프리 쌀 어묵 제품에 기장 미역을 활용한 ‘미역 어묵’을 새롭게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또 도약단계 기업인 아르프는 부산 영도 로컬 기반의 F&B 브랜드 채소 친화 식공간 ‘아르프 키친’을 지난해 8월 오픈했으며 이달 중에는 ‘Tea sounds’까지 오픈해 확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간 로컬 크리에이터 간 협업을 지속 지원한 성과로 지난 2019년부터 육성한 기업 ‘비컴프렌즈’와 ‘모모스커피’가 ‘프랄린 피칸 베이커리’를 함께 출시했다. 이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비컴프렌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영도구에 위치한 ‘AREA6’ 팝업 매장 입점을 연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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