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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FEZ-동명대, ‘스마트 물류 분야 연구 협력’ 협약 체결

경남도 보배복합지구 내 핵심 전략산업 연계 기업-대학 연구시설 중점 유치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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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10 17:23:17

10일 BJFEZ 본청에서 ‘스마트 물류 분야 연구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기영 BJFEZ 청장(왼쪽)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과 동명대학교가 10일 BJFEZ 본청에서 ‘스마트 물류 분야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BJFEZ가 지난 2020년부터 동명대에서 개최하는 ‘부산항 정책 세미나’에 참여해 ‘물류 산업 고도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산-학 협력 등을 위해 추진됐다.

동명대는 앞서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운, 항만, 물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맞춤형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해 동남권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JFEZ와 동명대는 ▲스마트 물류 기술개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복합물류체계 구축 등 부산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BJFEZ는 동명대와의 협약을 통해 앞서 경남도가 웅동지구 내 ‘동북아 물류 R&D 센터, 실증단지’를 추진하는 것과 연계해 첨단 물류기술 개발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영 BJFEZ 청장은 “앞으로 진해 신항,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시아 복합 물류 중심지로 그 역할은 더 증대될 것”이라며 “향후 경남 보배복합지구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과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대학의 연구시설을 중점 유치해 항만·조선·해양 복합 R&D 연구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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