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2.02.10 15:01:34
BNK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 21곳에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지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각 아동생활시설에 900여명분이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사회공헌홍보부 관계자는 “증가하는 확진자에 따라 생활시설의 진단 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빠른 지원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