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행정 사례 4건, 우수공무원 8명 선발, 포상 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강진군은 지난 25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 8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 26일까지 부서 및 군민 추천으로 접수된 7건의 사례를 강진군 적극 행정 인사위원회에서 군민 체감도, 업무의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정책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선발된 적극 행정 사례와 공무원은 ▲강진군 주요 개발사업 예산 절감 위한 토지 개발사업(건설과 위길복, 차혜지), ▲태양광 발전사업 2050 탄소중립 기여(일자리창출과 백경자, 윤상묵), ▲첫 온라인 축제 개최로 청자 판매 활성화에 기여(문화예술과 이성균, 김필순), ▲가축방역에는 휴일이 없습니다.(환경축산과 김행덕, 정태규) 등 사례 4건, 우수공무원 8명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와 각종 재해, 재난 위기 속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능동적,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군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