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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서 ‘소원을 들어주는 달토끼’ 행사

용두산공원 내 달토끼 전시 행사…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10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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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2.07 17:11:51

한 시민이 부산 용두산공원 내 설치된 달토끼 인형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용두산공원에서 ‘달토끼 전시 이벤트’를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토끼 모형은 방문객 누구나 부산타워 앞 광장에 설치된 빨간색 스위치를 올리면 빛을 밝힐 수 있다.

용두산공원 달토끼 모형 전시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단, 우천 또는 강풍 시 전시하지 않는다.

이를 기념해 부산관광공사는 ‘달토끼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현장에 못 오는 이들을 위한 ‘달토끼 카카오톡 아이디 친구 추가 후 소원 메시지 이벤트’와 ‘현장 달토끼 인증샷 전송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결과는 내달 4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 추첨한다. 추첨 경품은 ▲부산타워 입장권 50매 ▲커피 쿠폰 25매 ▲부산 호텔 숙박권 1매다.

부산관광공사 관광사업팀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 관광시설물인 부산타워의 재운영을 기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방역체계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으니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새롭게 단장한 부산타워와 달토끼를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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