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유교랜드 입구에서는 사방치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유교랜드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유교랜드 내부에서는 보물찾기행사,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한 관람객에게 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31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월 1일은 휴관을 실시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 달 27일까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0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해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우대요금을 적용받아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사장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 자체소독을 상시 진행하고 연휴기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