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매장 지하 1층 출입구에 무인 민원발급기와 무인 우편접수기를 설치한 가운데 백화점 관계자와 방문객이 각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인 근무 매장이 늘어남에 따라 백화점 입점 상인과 인근 시장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를 위해 무인기기를 설치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관계자는 “이번 무인 민원발급기와 우편접수기 신규 도입을 위해 우리 백화점은 지난 1년간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각 기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