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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취임식 없이 첫 업무 시작

군위군 편입관련 회의 주재 등 시정현안 꼼꼼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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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1.21 13:31:41

김종한 신임 대구시 행정부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김종한 신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1일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행정부시장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한 부시장은 “최근 지역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고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관련 기관들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ㆍ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중대본 회의 참석 후, 시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해 신속한 지원 등 주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 군위군 편입 관련 회의를 주재하는 등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또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ㆍ국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시정 현안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등 취임 당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서면으로 취임 인사를 갈음한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정치·사회적으로 대변혁기에 행정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한 신임행정부시장은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정책기획관, 대구시 수성구 부구청장,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행자부 주민정책과장,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 안전관리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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