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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발간… 문화유산 등 소개

지역 고도심 역사와 문화 아우르는 총 10개 주제 중심으로 각각 문화유산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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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21 10:43:47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표지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역사 대중서’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금정~동래~연제~부산진~수영구 등 일대의 고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고(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한다고 21일 안내했다.

이 도서는 시가 이전에 출간한 ‘부산역사산책’과 ‘원(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에 이어 출간하는 세 번째 ‘부산역사 대중 교양서’로 12개월간 편찬 과정을 거쳤다.

시에 따르면 도서 발간을 위해 부산지역 고도심이 지닌 역사성에 주목해 원시에서 현대까지 고도심의 역사 전개를 일관하고자 하는 안목으로 이에 걸맞은 문화유산을 훑어가며 살펴봤다.

내용은 ▲고분문화 ▲성곽 ▲전근대 행정중심지와 군사시설 ▲식민지 근대 ▲민족운동 ▲고도심의 기록 문학 등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에 부합하는 문화유산을 선정해 소개한다.

또 책 곳곳에 배치된 사진과 고지도 등으로 독자에 고도심 문화유산 현장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부산역사의 이해 체계를 한껏 높여준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책자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사편찬위원회 사이트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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