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별관 카페에서 ‘부산시교육감-다행복학교 지정 고등학교 졸업생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왼쪽 6번째)과 졸업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김석준 시교육감과 다행복학교 지정 고교 졸업생들은 다행복학교 사업 및 부산교육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만덕고 등 10개교를 시작으로 운영한 다행복학교를 올해 6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며 “다행복학교 졸업생 여러분이 경험한 다행복학교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