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해피네스트아카데미동문회와 ‘한방 건강체험을 통한 동문회원의 건강한 아름다움 제공과 경산동의한방촌 발전’을 위한 한방 웰니스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영준동문회장, 윤성규 김윤태 자문위원, 이진우 허일암 김일경 정지구 손명길 오중하 각 기수회장, 강옥희 여성회장과 한방촌장인 최용구교수, 프로그램실행관리 서용숙교수와 황관식CEO과정관리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4년 개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본 과정 책임운영을 맡고있는 최용구교수는 “경산시와 수성구지역 500여명 수료생의 행복요람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의한방촌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은퇴자 적합 친화형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개발,한방 바이오·뷰티산업 진흥을 위한 체험기회 확대, 한방 웰니스 체험명소화 및 지역관광 랜드마크 구축 공동노력을 통해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은퇴자 교육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