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서한, 대구·경북 위해 7억원 ‘통큰기부’

장학사업 6억1500만원,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전달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1.06 14:14:19

㈜서한 7억 통큰기부(장학재단, 사랑의 열매). (사진=㈜서한 제공)

㈜서한이 지난달 31일 장학재단을 통해 대구ㆍ경북을 위해 약 7억원 통큰 기부를 실천했다.

㈜서한은 대구·경북지역 내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2006년부터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을 통해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추천받아 해마다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사업으로 대구ㆍ경북의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58명,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60명, 국가유공자 자녀 10명을 포함한 615명의 지역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총 6억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장학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장학생 총 3317명에게 장학금 34억원, 기타지원사업 총 7억원 등, 총 42억여 원을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며, 사회공헌사업의 선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서한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 1억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할 무렵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을 뿐 아니라 총 10억원 상당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학업생활 중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한은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