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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8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팡파르

오는 27일까지 분성광장 및 시민의 종 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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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01 09:14:29

지난 28일 김해 동상동 분성광장에서 '제8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트리 점등식을 갖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제8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오는 27일까지 동상동 분성광장과 대성동 시민의 종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으나 올해 '회복, 비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분성광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각 나라 트리 꾸미기대회, 캐롤송 대회를 개최했으며 허성곤 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시의장, 박병지 기독교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점등식을 통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을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행사는 대폭 축소됐으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분성광장 및 시민의 종 광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장식이 전시된다.

허 시장은 “2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즐기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 잊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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