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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위한 한반도...한일평화 봉사단 대구ㆍ경북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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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11.24 14:08:18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 서밋 대구ㆍ경북 출정식’이 2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장, 장상수 대구 의장을 비롯해 지역의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영배 회장, 김영택 경북도 정무 실장, 정혜윤 세계평화연합 영남언론 회장, 우영길 평화 대사 경북 회장, 허태조 산림 보호 협회 회장, 72개 시군구 회장 등 UPF 변사흠 지부장의 내빈소개와 윤용희 대구평화 대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19 전염병과 군사적 분쟁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빈곤으로 세계평화와 안정이 크게 위협받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인 평화 세계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출범된 한반도 평화 서밋은 세계를 하나로 묶어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우리 대구시도 한반도 평화와 세계공동번영을 위해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남북대치 속에 안보와 평화가 위협받고 북한 리스크는 경제에 고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평화와 공동 번영에 물꼬를 틔우고 통일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이번 출정식이 소중하게 다가온다”라며 “앞으로 국제사회와 연대하고 협력의 틀을 구축해서 통일과 평화의 길을 여는데 경북도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박영배 회장 등 대구. 경북 변사흠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 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출정식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되고 글로벌 연대와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도 영상축사를 통해 “남북관계가 여전히 경색돼있고 북의 도발도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긴 세월 동안 꿈꿔 왔던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대내외 상황과 방향을 공론화하고 국민의 통일 의지와 영향을 강화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희망의 씨앗이 한반도 곳곳에 심어질 수 있도록 국내외 여러 단체로 구성돼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체 여러분께서 든든한 조력자이자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홍준표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 의장 등이 축사 문을 보내왔다.

홍준표 국회의원은 ‘THINK TANK 2022’ 지도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국가와 민족 간 갈등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어지러운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대한민국이 불안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에서는 다양한 분야 지식인들의 학식과 소양이 절실하다”고 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화 사상을 기반으로 인류의 안녕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국회의원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분쟁이 반반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때 각국의 지식인과 지도자분들이 함께해 대통합하고 항구적 평화 세계 구축을 위한 신통일 한국 운동을 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공동의 번영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연대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자“고 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항구적 평화 세계 구축을 위한 신통일 한국 운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도 번영을 열망하는 오늘 행사가 전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장경식 경북도 전 의장은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주창해 오신 '항구적 평화 세계 구축을 위한 신통일 한국 운동' 에 대한 비전을 위해 남북 공동수교 157개 국가를 묶어 '한반도 공동 번영을 위한 범국민운동과 글로벌 연대 협력네트워크가 더욱더 발전하고 공고해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전 세계 지식인의 연대체인 씽크탱크 2022 출범과 동시에 신통일 한국의 번영과 세계평화의 길에 우리 동구도 힘과 지혜를 더하겠다”고 했다.

박영배 회장(한반도 평화 서밋 영남조직위원회 회장)은 “비전 2027 신통일 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 서밋 출정식에 대한 경과보고 겸 항구적 계획을 설명하면서 한일 해저터널을 기필코 추진해 반드시 신통일 한국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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