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된 나눔과 동행 2021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11월 10일 수요일 11:40~12:00 네오(재즈밴드), 12:05~12:25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월 11일 목요일 11:40~12:00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 12:05~12:25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1월 12일 금요일 11:40~12:00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 12:05~12:25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은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