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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이익 690억원…건설부문 사상 최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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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11.04 14:43:27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부문이 사상최대 이익을 달성했으며, 다른 모든 사업부문도 동반성장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1조1714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 순이익은 46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36.5%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호실적을 거둔 이유를 △건설, 유통(자동차), 상사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상사부문이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힘을 보탠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은 3분기 5390억원을 벌었다. 주택 및 건축사업에서 전년 동기5143억원보다 4.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54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330억원보다 36.5% 증가했다. 이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유통 부문은 고가 SUV 차량 판매가 증가하면서 3분기에만 39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상사부문은 3분기에만 117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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