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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문화도시 큰잔치 ‘성주 삶을 노래하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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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10.25 15:56:37

성주군은 22일  ‘2021 성주문화도시큰잔치, 성주, 삶을 노래하다’를 역사테마공원에서 줌(Zoom)을 이용한 언택트 개막식을 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22~31일 ‘2021 성주문화도시큰잔치, 성주, 삶을 노래하다’를 역사테마공원에서 줌(Zoom)을 이용한 언택트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대황리에서 폐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성주문화도시 큰잔치는 예비문화도시사업인 주민주도형 공모전 ‘별의별 실험실’에 참여한 65개 단체들의 결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준비된 것이다.

공연행사로 개최되는 ‘문화퀵 배송콘서트’는 향토민요보존회, 성주품바 쇼쇼쇼, 원무용, 예그린색소폰 동호회, 별뫼오카리나, 우리색소폰클럽 등 단체들이 축제기간 동안 매일 읍면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며, 모든 행사에 거리두기를 해 넓은 장소를 활용한 문화축제가 전개된다.

전시행사로 진행되는 ‘워킹스루 갤러리’는 성주미술문화인협회, 장건우, 수어센터팀, 달밭화가 아줌마들 등 단체들이 역사테마공원에서 22~31일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30일~31일 진행되는 ‘문화도시 박람회 “별난 거리”’는 별린이학교 등 22개의 단체가 참여해 문화도시 활동과 주민주도형 별의별 실험실 활동을 지역민에게 소개하는 자리이다.

31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폐막식 행사는 작년 파일럿 사업을 진행했었던 대황리 주민들이 연극, 지신밟기, 시낭송 등을 한다.

대황리 박정서 이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의 온 주민이 함께 하고 웃으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신 65개 단체와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주군에서도 문화예술 창작지원 활성화로 즐거움과 품격을 더한 성주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나가겠으며,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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