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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AI기술로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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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10.13 14:21:46

(왼쪽부터)현대일렉트릭 이준엽 CTO(상무),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이사.(사진=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현대일렉트릭은 AI 예지보전 솔루션 개발 기업인 원프레딕트와 ‘온라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발전사와 조선소, 석유화학사, 일반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공동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현대일렉트릭은 자체 개발한 ICT플랫폼인 인티그릭(INTEGRICT)을 통해 변전소나 공장에 설치된 주요 전력설비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관리, 고객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AI 기반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차별화된 설비 진단 및 고장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분야 국내 선두주자다.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의 전력설비 진단 기술과 ICT·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설비진단의 정확도와 모니터링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켜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온라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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