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1/2022 동계시즌을 맞아 특가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은 2차 특가로 판매가 진행되고, 11월 13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는 일반고객 기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3인 이상의 가족이 패밀리권 구매 시 총 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연속 구매 고객에게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단, 패밀리권과 연속 구매 고객의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부대시설 등 더욱 다양해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중·주말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가족호텔/국민호텔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대여 50% 할인권 4매, 시즌락커 구매 시 20% 할인,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관광곤도라는 할인 이용 기간을 늘려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지난 시즌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부영그룹 무주·오투 리조트 통합 시즌권도 판매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금액에 성인 10만원, 소인 7만원만 추가하면 무주와 오투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