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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청장, 멸종위기종 '맹꽁이' 무선 추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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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9.18 07:37:40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7일 진주시 망경동을 방문, 맹꽁이 대체서식지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선 추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청 제공)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오후 진주시 망경동(구 진주역)을 방문해 맹꽁이 대체서식지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선 추적 현장을 점검했다.

낙동강청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훼손되어 파괴되고 있는 맹꽁이 대체서식지 지역을 수문학, 지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변수들을 충족한 최적의 대체서식지로 만들고자 환경부 최초로 관련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

세부 추진내용은 맹꽁이에 무선 추적 장치를 부착해 대체서식지 지점에 방사한 후 이동 시기, 이동 거리, 활동 시간 등을 측정하고 주변 환경조사 등을 통해 대체서식지 선정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무선 추적기를 붙인 맹꽁이 서식 지점을 확인하며 “최적의 맹꽁이 대체서식지 매뉴얼을 만들어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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