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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정희진 작가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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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9.17 18:02:28

구미시는 15일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여성주의’ 라는 주제로 ‘정희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사진=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5일 오후 4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여성주의’ 라는 주제로 ‘정희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양성평등주간(9.1.~9.7.) 기념으로 기획한 ‘성인지 감수성 UP! 삼인삼색 토크 콘서트’ 중 첫 번째로 여성학자이자 여성가족부 자문위원을 역임한 정희진 작가를 초청했다.

페미니즘 관점에서 자본주의의 질주와 기후 위기, 실업, 젠더 관계 등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페미니스트 리더십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정희진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희진 작가님을 동네에서 뵙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좋은 기회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희진 작가는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페미니즘의 도전‘, ’코로나시대의 페미니즘‘,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다양한 형식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불만족스럽거나 불편한 것들을 찾아 개선할 때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 되며, 양성평등한 구미시를 위해 아직도 우리의 삶 속에 뿌리내려 있는 불평등한 모습들을 정확히 인식해 개선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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