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205-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9월 중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중소형 위주다.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ITX 가평역(경춘선)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에 이동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 ‘제2경춘국도’가 가깝다. 단지 인근 75번 국도를 통해 설악IC진입도 용이하다.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도 가깝다.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통학이 수월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의 경우 올해 8월 준공 후 2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또한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59㎡A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Bay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B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84㎡A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 안방 내 대형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하이오티(Hi-oT)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IoT기기뿐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