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상주시,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 최종선정

사벌국면에 52억원 들여 ‘Green-사벌 행복드림촌’ 조성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8.03 09:45:24

상주시 지역수효맞춤지원 공모사업 사업계획도.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상주시 사벌국면에 주거 플랫폼이 구축된다.

경북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Green-사벌 행복드림촌 조성사업’을 응모해 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벌국면 엄암리에 총사업비 52억원(국비 32억, 시비 20억원)을 들여 주민 문화 복지시설인 행복드림센터와 다목적 주민화합 공간인 행복마당,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Green-사벌 행복드림촌은 경북도 농업기술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종사자와 함께 사벌국면 주민들의 생활 중심 공간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농촌보금자리주택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민과 첨단 농업시설 종사자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융·복합 생활SOC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역의 수요를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선정에는 지역의 임이자 국회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해당 부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사업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하는 등 힘을 보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보금자리주택에 거주할 청년 농업인, 사벌국면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며 “Green-사벌 행복드림촌이 미래지향적 주거플랫폼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