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군, 수하리 일원 용평리조트 도로변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추진

총사업비 411억9000만원 예산 투입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8.02 18:33:08

강원 평창군청 전경.(사진=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급경사지에 411억 9000만원(국비 205억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수하 2・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은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 용평리조트에서 도암댐 방향 도로변에 인접한 급경사지 사면을 정비한다.

이 사업은 매년 평면 및 전도파괴에 의한 암석유실로 낙석이 발생해 집중호우 시 사면붕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비탈면 상부 돌출 암에 의한 붕괴 우려가 커 관광객과 주민들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은 지난해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신규지구로서 수하 2지구 105억4400만원, 수하 3지구 240억원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기본 및 실시설계추진에 따른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 심의 결과 총 66억원이 증액되어 수하 2지구 99억2900만원, 수하 3지구 312억6100만원으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낙석으로 인한 붕괴위험이 큰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해빙기 및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