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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거창군 대학생 청년농부 1호 ‘하니팜’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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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7.20 14:33:57

대구한의대와 거창군이 19일 제1호 귀농청년농부 하니팜 출범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거창군 청년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을 체결한 대구한의대와 거창군의 1호 청년농부 ‘하니팜’의 출범식을 19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재학생,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청년농부 ‘하니팜’은 대구한의대와 거창군의 상호협력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구한의대내 정규교과 과정인 기린도전학기와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 비교과 거창워킹홀리데이를 시작으로 구성된 팀이다.

본 행사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이영화 부총장, 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등 학교 관계자들과 구인모 거창군 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이병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거창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가하여 개회식 및 축사, 리본 커팅식, 모종심기 체험, 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학생들이 진로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순한 농업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창업교육과 보육지원을 통해 우수 농업 스타트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3학년 하니팜 김대영학생은 “농업이라는 직업이 고되고 힘들기만 하다는 고정인식이 개선되고 청년들만의 문화를 농업에 접목하여 새로운 형태의 농업 플랫폼이 형성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농업이라는 직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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