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산지사는 지난 6일~15 경산지역 지역 내에 위치한 지역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남·대구·경일·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 한국전력 입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전 취업 멘토링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말 각 지역대학과 한전 경산지사 간에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최근 한전에 입사한 MZ세대 신입사원들이 서류전형 준비, NCS 공부 및 면접준비 방법 등을 강의하고 대학생들과 함께 한전 취업과 관련한 Q&A시간을 가졌다.
취업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한전 현직자들의 취업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경산지사 박홍렬 지사장은 “한전 경산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로서,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MZ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