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급여클럽’의 신규 광고를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이와 함께 ‘급여클럽’의 다양한 혜택이 팡팡 터지는 모습을 광고로 담았다는 것.
‘급여클럽’은 급여의 범위를 직장인의 월급뿐 아니라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까지 급여로 인정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급여이체 거래의 혜택을 넓힌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거래 혜택과 함께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인 월급봉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신한은행 측은 소득이 있는 고객을 위해 혜택을 아끼지 않는 멤버십 ‘급여클럽’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최근 고객 중심으로 리뉴얼해 오픈 한 만큼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멤버십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리뉴얼을 기념해 ‘급여클럽, Cool하게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쿠폰 ▲최초 가입 후 7월 중 소득을 이체해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1명), 다이슨 퓨어쿨(10명), 설빙 망고빙수 쿠폰(5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