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내 중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 선사

  •  

cnbnews 강성태기자 |  2021.07.01 12:12:44

후포중학교 학생들이 세 명씩 짝을 지어 마시멜로 탑 쌓기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수원, 이하 한울본부) 홍보부는 울진군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에너지 아카데미’를 시행했다.

6월 24일 죽변중학교(교장 천기수)와 같은 달 30일 후포중학교(교장 허염)에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수원 및 한울본부와 에너지 산업을 알리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한울본부 홍보부 직원들은 에너지 현황과 전력생산원리 등 전력산업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한수원의 사업, 직군 및 채용 관련 정보와 UAE 원전 수출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마시멜로 탑 쌓기’ 게임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시멜로 게임을 통해 도전의식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았고 원자력발전소가 지진에도 안전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오늘 한수원의 다양한 직군에 대해 알게 됐는데 나도 미래에 한수원에 입사해 우리나라 에너지 발전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죽변중학교 천기수 교장은 “한울본부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말했고, 후포중학교 허염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시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