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22일 창원문성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인재육성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창원문성대는 ‘자비와 봉사’를 건학이념으로 1979년 개교 이래 40년 이상 지역산업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해 왔다.
특히, 2010년 제14대 이원석 총장 취임 이래 교육부 평생직업교육 특성화대학, 교육시설 우수대학,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으로 경남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이원석 총장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소중한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학교의 경쟁력을 높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 배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우리지역 대학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면학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