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편의점이 1인 가구,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쇼핑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앰플형 건강드링크 ‘정관장 활기력’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몰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활기력’의 편의점 입점을 통해 젊은 고객 유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활기력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등 식물성 원료와 비타민B, C를 배합한 앰플형 드링크 제품으로 한 병 섭취 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 측은 편의점이 채널 특성상 접근성이 우수하고, 백화점이나 가맹점과 달리 소포장 형태로 가격부담을 낮춘 제품을 판매해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건강식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찾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이와 같은 수요에 발맞춰 ‘홍삼원’ ‘아이키커’ 등 음료 제품부터 스틱형 홍삼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까지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GC인삼공사는 활기력(20㎖) 2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