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양군, 코로나19 예방접종자 일상회복 지원에 앞장...백신 접종자 ’흥림산자연휴양림’ 숙박료 50% 감면

  •  

cnbnews 강성태기자 |  2021.06.16 11:38:10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상북도 도민 중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한해 16일부터 9월말까지 흥림산자연휴양림 객실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 방안’ 및 경북도의 백신 접종 활성화 정책에 맞춰 추진된다.

흥림산자연휴양림 숙박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경북도민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질병관리청에서 발급된 백신접종 확인서 및 신분증을 관리사무소로 제시하면 된다. 이번 감면 혜택은 기간 중 1회에 한하며 성수기는 제외된다.

또한, 7월부터 9월말까지 흥림산자연휴양림에 금년 조성이 완료된 산림레포츠시설인 네트어드벤처에 대해 무료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예방 접종을 장려하는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많은 사람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