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  

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6.10 15:26:25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7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다.

단지가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총 3만1000여세대, 7만8000여 인구가 계획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이며, 광교중앙역 일대에서는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판교, 양재, 강남, 신사 등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지하 3층에서도 연결될 예정이다.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도 지하 2층 연결이 계획돼 있다.

경기융합타운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며, 신풍초, 산의초,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전시장,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42,776㎡ 규모의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복합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가 적용되며,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6번지(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오피스텔 1F)이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