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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SSME 2021’서 에어택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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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6.08 14:33:50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가 공동개발중인 에어 모빌리티 ‘버터플라이’.(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여해 에어 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 목업(실물모형)과 에어택시용 도심공항(Vertiport) 미래 모델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에어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쉬운 예약을 체험하고, 현재 교통시간과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버터플라이’를 탑승한 소요시간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에어택시 탑승 과정이 오늘날 KTX 이용이나 택시호출 서비스처럼 신속하고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심리스(seamless) 기술 방안도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수속장을 걷기만 해도 신원확인과 수하물 검색이 완료되는 초간편 체크인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생체인증 장치와 자동보안 스캐너가 탑승자의 모바일 예약 앱과 연동, 신원을 빠르고 안전하게 검사하는 방식이다.

한화시스템이 영국 UAM(도심항공교통) 도심공항(Vertiport) 전문기업 스카이포츠와 구축할 에어택시 도심공항 인프라와 서비스 청사진도 선보인다. 또,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Overair) 사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에어 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 목업도 전시한다.

버터플라이는 4개의 틸트로터에 전기 배터리로 작동하는 전기추진 시스템이 각각 장착돼 최대 시속 320km로 여러 회 에어택시 운행이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에어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인 교통관리·관제 체계와 시너지를 증폭시킬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신사업 역량도 전시관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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